담백하고 너무 꼬수운 빵이예요.
어디에 곁들여먹어도 잘 어울릴 만한 스타일의 빵인것 같습니다.
빵 컷팅을 부탁드려서
먹기 좋은 두께로 컷팅이 되어 왔고,
집에 발사믹식초가 없어 부랴부랴 발사믹식초도 주문했어요.
내일 발사믹 식초가 오면 올리브 오일이랑 해서
같이 먹어보려고요.
오늘은 빵을 살짝 굽고
가염 버터랑 같이 먹었는데 너무 괜찮더라구요.
견과류 알갱이들이 전체적으로 골고루 잘 분포되어있어서
빵의 어느부분을 씹어도(^^) 고소한 맛이 잘 드러나는탓에
빵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담백한 스타일의 빵을 너무 좋아해서
빵집에 가면 요런 스타일의 빵들위주로 집어오곤하는데,
타르데마에서도 맛난 담백이빵을 구매할 수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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