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르데마 방화매장에 오시면,  

새하얀 벽에 "소금빵이모 빵이 맛있어요~ 사랑해요^^

우리 가족은 소금빵 조아해요."라는 귀엽고 삐뚤삐뚤한 손글씨 편지와

얼굴그림, 하트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이 손글씨 편지는 타르데마의 소금빵을 아가때부터 먹고 자란, 선우군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유치원 들어가면서 선물과 함께 써준 것이랍니다.

아가때 엄마 아빠와 함께 늘 안겨서 타르데마 우장산부터 찾아준 선우군이

벌써 유치원에 들어가는 나이가 되어, 저에게 이렇게 소중한 편지를 써주다니!!

"이 편지를 받고 너무 감동스러워서 눈물 났잖아요~ㅎㅎ"

타르데마의 빵들은 아가도 임산부도 소화가 잘 안되는 모든 분들,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좋은 재료로만 만들어요.

당연히 방부제나 다른 첨가제도 안들어가며, 

매일매일 이른 새벽부터, 타르데마의 셰프분들이 진심으로 만드는 빵들 이랍니다!

선우군이 그려준 손편지는 타르데마의 마스코트가 되어서, 

타르데마의 벽화로도 그려졌고, 

타르데마 빵을 넣어가는 흰 봉투로도 예쁘게 만들었어요~^^

타르데마에는 타데님들과 함께 한 7년간의 정이 있는 곳입니다.

"빵을 만드는 사람들이 행복하고, 우리가 만든 빵들을 드시는 분들이 행복한 곳! 

타르데마로 놀러오세요!!"

타르데마 베이커리 이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