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부지런하게 친정식구들 크리스마스 선물을 슈톨렌으로 했어요.
4개 샀네요. 네이버 적립금이 있어서 네이버로 한 개. 여기서 3개
배송 촉박하지 않고 또 미리 맛보라고 보냈네요. 유명 베이커리에서 슈톨렌을 많이들 판매해서 접근성이 용이하지만 가성비면에서 타르데마가 조금 나은거 같아서 마켓컬리에선 아우어, 밀도, 리치몬드, 나폴레옹 다 올라와 있지만 심지어 코스트코도 11월부터 슈톨렌에 보여서 하지만 우린 의리가 있으니 타르데마에서…
작년에도 선물로 보내서 맛은 익히 알지만 올해는 더더 쫄깃 달콤 풍성하고 깊은맛이 나더라고요. 뱅쇼 만들어서 뱅쇼와 함께 먹으니 세상 부러울게 없네요.
한달정도는 상온에서 두고 먹을 수 있으니 저장 보관면에서도 간편하고 크리스마스 지나고도 판매를 하면 한 번 더 구매할 계획인데 작년에 1월 중순까지는 판매하셨던거 같아서. 아껴아껴 먹고 있습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