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행복한 D.M으로 받았어요!
타르데마의 빵들은 우리 셰프들이 정말 진심으로
하나하나 마음으로 만드는 빵들이예요~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진심으로 만드는 빵!"
타르데마가 2016년 첫 오픈을 한 이후로,
이 마음은 항상 변함없는 고집으로 유지되고 있답니다!
하지만, 워낙 빵을 만드는 일이 몸을 쓰는 일이다보니,
손도 많이가고, 힘이 드는 일이 많아요~
빵은 과학이라,
습도, 온도, 발효시점이 정말 중요해요.
그래서, 우리 셰프들은 1분1초도 쉬지 않고,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빵들을 만들고 있거든요.
이렇게 새벽부터, 하루종일 빵을 만들다보면,
하루 일과가 끝날때 쯤이면,
기력이 다 소진된 느낌을 받을때가 있어요~
이 빵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택한 사람들은
정말 "빵을 사랑"하기 때문이며,
"빵을 사랑하지 않으면, 이 직업을 계속 유지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빵만드는 일, 제조업은 들어가는 여러가지 재반비용을 제하고 나면,
마진이 좋지 않아서, 항상 기업 평가를 받으면,
저희 타르데마 같은 경우, 은행이나, 기타 기관에서의 기업 평가가 낮은 편이예요.
그렇겠죠...
IT기업같은 곳이나, 인력이나 제조원가가 들어가지 않는
일들이 당연히 기업평가도 좋게받고,
그렇기 때문에, 여러곳에서, 투자제의도 많을 것이라 생각들어요~
하지만, 저와 저희 타르데마 직원들에게는
그 어떠한 외부적인 기업평가나,
엄청난 영업이익을 많이 남기는 것보다,
우리가 만드는 빵들에 대한 가치를 고객님들께, 인정 받는 것에
희열을 느끼며, 이런 진심어린 후기 하나에,
큰 힘과 에너지를 얻는 다는 것입니다!
(가성비 좋은 빵, 맛있고, 건강한 빵으로 저희 타르데마 빵을 좋아해주시는 것이
솔직히 더 좋습니다.^^)
오늘도 역시 새벽부터, 타르데마 팩토리는
최선을 다해 좋은 빵들을
진심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 타르데마의 빵들을 드시고,
잠시나마, 행복함을 느끼셨다면,
우리같은 베이커들에게는 가장 큰 행복이고, 자부심입니다!
오늘도 힘내는 후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